[우리집신문=김지민]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매주 금요일 1일 7천보 걷기’와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수월봉까지 해안도로길 걷기’행사를 10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1일 7천보 걷기 행사’는 10월 1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며, 하모체육공원에서 16시 50분까지 집결하여 걷기 전 스트레칭 후에 모슬포 운진항 방파제까지 왕복하게 되며, 약 4.5km거리로 소요시간은 50분이다.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수월봉까지 해안도로길 걷기 행사’는 10월 9일부터 4코스를 시작으로 재개할 예정이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8시 50분에 출발지 집결 후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걷기 행사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인원수를 제한하여 소규모 걷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서귀포시 서부지역의 비만율이 높고 걷기 실천율이 상당히 낮아, 걷기 행사를 통해 신체활동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걷기의 일상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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