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진안군이 서울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홍보전은 귀농귀촌 관련 1대1 상담과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 그리고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노하우 등 귀농·귀촌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진안군에 귀농해 정착한 5명의 귀농인 선배들의 다양한 주제의 귀농귀촌 경험담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괌심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멀리 가지 않고 도시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진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안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융화하여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선진지역이다. 이러한 진안군의 강점은 진안으로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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