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경산시 건축사회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건축사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건축학개론’을 진행하였다. 센터는 경산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축사 및 건축학 전공 대학생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함께 키트를 활용하여 건축물을 만들고 건축사에 대한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진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유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가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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