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박미영] 서귀포시는 한웅 부시장 주재로 전부서 및 읍면동에서 참여한 가운데 특별 방역 점검 대책 회의를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PC 영상회의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특별 방역 기간(´21.7.26.~ 8.8.)을 운영하기로 하고 각 소관 시설별 특별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분야별 10,855개소에 대한 특별방역 대상시설 집중 방역 점검으로 확산세 차단에 주력하고,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 준수 점검도 강화,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심한경우는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 및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키로 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유원시설, 물놀이시설 등에 대한 점검 상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공원 등 야외 행락지 방역 수칙 준수 야간 계도 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 확산 세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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