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7월 26일 오후 2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현장을 방문하여 호텔 및 식음료 시설 등 세부시설을 비롯해 최근 개장 운영되고 있는 카지노 시설의 운영상황 점검하고 코로나 대응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희 대표는 “제주시 도심지역내의 카지노사업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개장 운영되고 있는데 당초 사업계획대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코로나 확산이 반복되면서 관광객 안전과 시설내 방역사항 점검을 비롯해서 복합리조트 운영에 따른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미치는 긍·부정적 영향에 이르기까지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방문목적을 밝혔다. 이어서 오영희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 운영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운영 정상화 방안을 비롯해 80% 도민고용 창출 및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 등 사업자의 지역상생방안 약속이행 여부도 확인하였다. 특히, 지역사회가 우려하는 카지노 주변 주거환경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 마련 등에 더욱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 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이경용(국민의 힘, 서홍·대륜동), 김창식(교육위, 제주시 서부), 강연호(국민의 힘, 표선면) 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영진(민생당, 비례)의원도 연찬회에 같이 참석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