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5일 엔티산업㈜와 신현리 광명초 앞 환경개선 및 교통안전을 위해 토지 무료사용 연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용석 오포읍장과 지우종 엔티산업㈜ 대표가 참석했으며 2022년도 능평초등학교 복합화시설이 건립돼 이용될 때까지 1년 간 더 엔티산업 토지를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급격한 도시화로 광명초교 학생 수가 급증함에 따라 등·하교 시 무질서한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 혼잡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권 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현리 일대 주차난 해소와 광명초교 앞 등·하교 시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