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청주시민홍보대사 20여 명은 지난 8일 ‘2022 청원생명축제’ 현장(오창읍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에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시민홍보대사들은 전국 최대 규모 친환경 농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장을 돌며 방문객들에게 이번 달 7일에 개막해 3일간 진행되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알리는데 힘썼다. 청주시민홍보대사는 청주시의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시의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최초 발족됐다. 2022년 현재 24명의 홍보대사가 위촉돼 활동 중이며,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홍보대사들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재개한 각종 행사·축제에 참여해 시정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에 ‘꿀잼도시 청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시민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현장 홍보활동은 청주시의 다양한 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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