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이 2022년 상반기 관내 이장 26명을 대상으로 PC 및 주변기기 34대(2,339만원 상당)를 보급하는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신임이장 또는 6년 이상 재직한 이장을 대상으로 원활한 업무수행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전산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기준을 갖춘 이장은 데스크톱PC, 노트북, 태블릿PC 중 1대와 추가적으로 복합기 1대를 구입 신청할 수 있다. 한편, PC 지원 사업은 관내 이장 사이에서 호응이 좋아 매년 꾸준한 신청과 다양한 건의사항이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진용 행정과장은 "특히 올해는 지원항목에 태블릿PC를 추가하고 개인별 선호 제품과 사양을 반영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구입을 희망하는 이장님들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거치는 등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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