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양서면 청소년 문화공간인 “꿈을 담는 틀”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8일 국수 재활용 집하장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17일에는 국수역과 양서면사무소 국수출장소 인근 화단을 청소년들이 직접 조성하며 화사한 봄 풍경을 제공했다 이러한 꿈틀 청소년들의 연이은 마을 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으며, 꿈틀에서는 앞으로도 ‘가을 국화 축제를 위한 국화 키우기’, ‘친환경 수세미 키우기 작은 농부 프로젝트’ 등 지역봉사활동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청소년 문화공간 꿈틀에서 지역을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해주고 있어 고맙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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