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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사업

60세 이상 홀몸 가구 15명에게 주1회씩, 6회에 걸쳐 재배키트 및 반려식물 지원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09:57]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사업

60세 이상 홀몸 가구 15명에게 주1회씩, 6회에 걸쳐 재배키트 및 반려식물 지원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5/26 [09:57]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가구 지원 사업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집콕 힐링사업’을 시작했다.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덕)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가구 지원 사업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집콕 힐링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정서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60세 이상 홀몸 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주1회씩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재배하는 방법과 과정을 공유한다.

박세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 교감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홀몸가구가 많은 광명2동의 특성을 살려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홀몸 어르신의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건강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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