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풋살대회 ‘칠보월드컵’ 을성황리에 마쳤다. ‘칠보월드컵’은 2021년 시작한 칠보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중등부・고등부 청소년 각 8개팀 116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단 한명의 부상자 없이 진행됐으며, 중등부 우승 ‘동수원중학교’, 준우승 ‘산남중학교’, 고등부 우승 ‘마리아나FS(수일고ㆍ조원고ㆍ천천고ㆍ동원고 연합)’, 준우승 ‘다산FC(유신고ㆍ창현고 연합)’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이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체력증진과 또래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칠보월드컵은 2023년에도 발전한 모습으로 청소년들을 만날 것.”이라며 내년도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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