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지금 우리 예술학교는-특수분장 편’의 수강생을 10월 24일부터 모집한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기획해 상반기에는 연극 수업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뮤지컬·드라마·영화에서 등장인물과 상황을 실감 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특수분장 수업을 준비했다. 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전문 특수분장사와 함께 특수분장의 활용, 자주 사용하는 기초 표현법 등 이론을 포함한 실기수업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감수성 제고, 공동체 의식 함양의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여주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분야를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특수분장을 비롯해 스트릿 댄스, 마술 등의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안에서 배울 수 없는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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