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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문화도시 시나미생활문화축제 & 공방도시축제 개최

28일~30일, 깊어가는 가을의 대미를 장식하는 문화도시 강릉의 축제 한마당

ppp | 기사입력 2022/10/24 [08:05]

강릉 문화도시 시나미생활문화축제 & 공방도시축제 개최

28일~30일, 깊어가는 가을의 대미를 장식하는 문화도시 강릉의 축제 한마당

ppp | 입력 : 2022/10/24 [08:05]

▲ 2022 시나미공방도시축제 포스터


[우리집신문=ppp] (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강릉 하키센터 주경기장 2층에서 ‘2022 시나미생활문화축제 일상 다:다름’과 ‘일상에서 빛나는 공방도시, 제2회 시나미공방도시축제’를 동시 개최한다.

‘일상 다:다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2 시나미생활문화축제는 올 한 해 동안 문화도시를 중심으로 강릉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시민활동가와 예술가, 문화기획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도시 특화형 생활문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축제는 조금씩 천천히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든 문화도시 사업의 진행과정을 알 수 있는 ‘두드림’ 존, 강릉의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로 꾸민 ‘다다름’ 존, 시민 참여 사업의 결과물들을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로 전시하는 ‘마주함’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달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을 중심으로 시민 예술 공연과 이야기 마당이 펼쳐질 ‘문화놀이터’, 시민문화기획단이 참여한 축제 속 작은 축제 ‘10월의 어느 멋진 달에’, 강릉 로컬 푸드를 만날 수 있는 ‘공유-하다’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높은 수준의 강릉 공예 및 공방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나미공방도시축제’도 같은 장소에서 함께 개최된다.

해당 축제에는 40팀 이상의 지역 공예가 및 공방들이 ‘공예마켓’으로 참여해 공방도시로서의 강릉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며, 일상에서 빛나는 공방도시 강릉의 면모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전시공간인 ‘공예가의 방’과 ‘공예체험존’이 마련된다.

축제 방문객은 종합 안내 데스크에서 리플릿을 받아 행사장 곳곳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시나미생활문화축제용 한정판 굿즈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시나미생활문화축제와 시나미공방도시축제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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