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박옥순 사무처장이 지난 19일 진주시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이날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찾아 자율적 입장권 구매와 내년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의 하동개최, 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내 홍보배너 게재를 비롯해 시보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신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또 “진주시를 비롯한 전 시·군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신 부시장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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