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양중앙도서관이 지난 17일 개최한 ‘별관 재개관과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를 시민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백성호 부의장, 박경미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92년생 도서관 회원 기념품 전달 ▲박준영 변호사 초청 강연 ▲시민 참여 이벤트가 치러졌으며, 행사장 입구에는 ‘지역작가 출간작’, ‘중앙도서관이 사랑한 책’ 등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가 펼쳐져 시민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념사에서 “중앙도서관 별관 재개관과 30주년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도서관이 문화·여가·소통 중심의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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