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전국노래자랑,"저런 시기가 정말 올 것 같다"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6/12/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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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50년 후의 전국노래자랑을 상상한 것으로, 50대 여성이 티아라의 '보핍보핍'를, 60대 남성는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부르며 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초청가수로 투애니원(2NE1)이 올라와 ‘힙합의 전설’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시기가 정말 올 것 같다", "MC 송해 씨 후임은 누가 될까?", "그때는 2NE1이 힙합의 전설이 돼 있겠군", "나도 50년 뒤에 나가서 불러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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