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 예술단이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 공연을 2022년 10월 14일 오후3시, 오후7시30분 2회에 걸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했다. “사랑의 선물”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이후 20년 동안 함께했던 ‘다소니 예술단’의 이야기와 단원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관객들로 하여금 가슴 깊은 울림을 전달했으며 제목 그대로 관람해주신 분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드리는 공연이 됐다. 다소니 합창단, 뮤지컬단, 챔버오케스트라단 등 3개의 예술분과가 함께하여 총 50명의 단원이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본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은 “오케스트라가 첫 음악을 연주했을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지휘자의 손길을 보고 자기파트를 하는 연주자들의 집중력과 연주력에 감동했습니다. 무엇보다 연주와 노래를 즐기는 다소니 예술단의 모습이 가장 보기 좋았습니다.”라며 감상평을 남겨주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다소니 예술단의 아름다운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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