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강릉아트센터는 '윤승업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를 22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부른 가수 양수경과 윤승업 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통해 양수경의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고, '고래의 꿈','사랑...그 놈'의 히트곡을 부른 바비킴과 바리톤 임준식의 공연을 통해 감성 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공모로 선정된 두 번째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수도권과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대중음악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강릉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릉아트센터는‘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세 번째 공연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심청전'의 이야기를 ‘효’와 ‘희생’의 이야기가 아닌 주변인물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심청전을 짓다'공연을 28일, 29일 양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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