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구광역시 서구는 10월 15일 오후 1시 대구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전국노래자랑 서구편’공개녹화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서구편은 민선8기 출발 해로 서대구고속철도역의 성공적인 개통을 알리고, 코로나 19로 힘들고 지친 구민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녹화는 故송해 후임 MC로 김신영이 맡아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녹화로 진행됐고, 녹화 3시간 전부터 모여든 5천여명의 구민들은 전국노래자랑을 즐기며 토요일 오후 휴일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녹화에서는 지난 13일 서구 문화회관에서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끼와 재능 있는 15팀의 출연자의 흥겨운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기가수 신유는 오프닝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현공원에 모인 관람객의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했고, 일반인 출연자 사이에 박구윤, 김국환, 나상도, 박혜선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히트곡을 부르며 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초대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인 5팀에게는 인기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날 공개 녹화는 이현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5천여명의 구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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