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재)거창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2022 거창국제공항’ 시리즈의 일본편으로 피아노 트리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내한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명곡을 피아노선율로 표현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노 트리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가 ‘클래식, 재즈를 만나다’를 주제로 공연한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피아노에 타테이시 카즈미, 콘트라베이스에 사토 시노부, 드럼에 스즈키 마오로 구성된 일본의 피아노 트리오다. 주제곡 특유의 감성을 살리는 카즈미 타테이시의 뛰어난 편곡과 트리오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연주가 만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로맨틱한 재즈의 환상적 조합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재즈 힐링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석 1000원 1인 4매까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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