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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초청 팸투어

풍기인삼의 산업화·세계화 가능성 직접 확인, 부석사의 가을 정취와 K-문화 진수(선비세상) 만끽

ppp | 기사입력 2022/10/14 [10:06]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초청 팸투어

풍기인삼의 산업화·세계화 가능성 직접 확인, 부석사의 가을 정취와 K-문화 진수(선비세상) 만끽

ppp | 입력 : 2022/10/14 [10:06]

▲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초청 팸투어


[우리집신문=ppp]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들이 13일 방문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35개국 60여 도시의 약 180여개 언론사 소속 한인언론인단체로 전세계 한민족 언론 네트워크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단체다.

이들은 전날 영주에 도착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휴식을 취한 후 13일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엑스포의 주제를 담은 ‘주제관’, 인삼의 산업 확장성을 보여주는 ‘생활과학관’ 등 전시관을 둘러보며 풍기인삼의 역사와 의미, 산업화·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엑스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오후에는 유네스코세계유산 부석사와 선비 전통문화 관광명소로 도약 중인 선비세상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산사의 가을정취와 K-문화의 진수를 만끽한 후 인삼시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명곤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했다. 뜻깊은 경험을 제공해준 엑스포조직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 세계 곳곳에서 750만 재외 동포의 알 권리와 모국의 문화적 정체성 유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에 감사드리며 영주시와 풍기인삼엑스포를 많이 홍보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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