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ㆍ주관한 ‘2022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현충일을 시작으로 광복절,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 뜻깊은 날을 맞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진행돼 온 공연은 총 1만 3천여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의 방식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연, 과거로의 추억여행 등이 펼쳐져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퍼포먼스, 퓨전 국악, 마술쇼, 재즈 음악회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및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벌어진 공연을 맞아, 시민들은 이전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프로그램을 즐겼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가며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논산시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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