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성동구, 지역 공동브랜드 'BASE OVER' 기획전 개최

기획·유통 과정 마진을 뺀 착한 가격과 자체 생산으로 믿을 수 있어

ppp | 기사입력 2022/10/13 [08:30]

성동구, 지역 공동브랜드 'BASE OVER' 기획전 개최

기획·유통 과정 마진을 뺀 착한 가격과 자체 생산으로 믿을 수 있어

ppp | 입력 : 2022/10/13 [08:30]

▲ 성동구 의류제조업체 연합 브랜드 ‘BASE OVER’가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


[우리집신문=ppp] 서울 성동구는 오는 14일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공동브랜드 ‘BASE OVER’ 기획 판매전을 성수역 씨어터 SS 팝업스토어에서 개최한다.

‘BASE OVER’는 성동구 의류제조업체들의 연합체인 (사)성동패션봉제인연합회의 상표로, 매일 입을 수 있는 편하고 멋스러운 옷을 표방하며 지난 2021년 론칭한 스포츠·캐주얼웨어다.

성동구 봉제인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옷으로 편한 착용감이 두드러지며, 기획과 유통과정의 불필요한 마진을 전부 빼 가격이 착하고 100% 성동구 자체 생산 제품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그간 젊은 디자인 그룹 ‘커넥더닷츠’와 협업하여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던 ‘BASE OVER’는 이번 F/W시즌 상품부터는 여성을 타깃층으로 개발한‘NUFFLE’(너플)도 선보인다.

‘BASE OVER’와 ‘NUFFLE’ 상품은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 뿐 아니라 (사)성동패션봉제인연합회의 상설 판매장인 '카페엔트리'(성동구 무학로8길 7-1)에서도 세일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2021년 4월 ‘성동스마트패션센터’를 개소하여 지역 의류제조업체들의 무료 자동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폐원단을 활용한 ESG 사업도 전개해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기반 공동브랜드가 기획과 마케팅, 판매 등 사업을 다각화하여 고부가가치의 패션 브랜드로 성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