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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

소설 '어린왕자' 모티브… 오는 18일 문화예술회관서

ppp | 기사입력 2022/10/12 [11:53]

완주에서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

소설 '어린왕자' 모티브… 오는 18일 문화예술회관서

ppp | 입력 : 2022/10/12 [11:53]

▲ 완주에서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


[우리집신문=ppp] 완주군에서 발레와 뮤지컬 장르가 만난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발레컬은 발레와 컬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몸동작과 다이내믹하고 스펙타클한 비보잉·팝핀 그리고 뮤지컬의 드라마 같은 요소가 합쳐진 장르를 부르는 명칭이다.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발레컬 '나의 어린왕자 이야기'는 ‘관객과 무용수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모토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발레극 형식의 공연이다.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재해석해 어릴 적 누구나 가졌던 연약하고 순수한 어린 시절을 상징하는 어린왕자의 눈을 통해 삶의 의미를 던져준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교훈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어린 왕자의 순수한 꿈과 마음을 발레 공연으로 전한다.

영상을 통한 무대 디자인과 공연 콘셉트와 어우러진 조명 디자인의 융복합성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현실감 있는 3차원적 공연으로 집중도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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