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기장군은 정관읍 중앙공원과 좌광천 일원에서 오는 22일 ‘제5회 할로할로 청소년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로할로 청소년어울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세상, 할로할로 왕국'이란 콘셉트로 80팀, 750명 이상이 행사 운영자로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할로할로 청소년어울마당은 할로할로 타운과 할로할로 오디토리움으로 구성된다. 할로할로 타운은 ▲할로할로 스트리트(랜드마크 포토존), ▲할로할로 할로윈 체험 타운(18가지 할로윈 테마 체험존), ▲할로할로 전통 체험 타운(6가지 전통 문화·놀이 체험존), ▲할로할로 힐링 타운(길거리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등), ▲할로할로 진로 진학 교육 타운(대학 입시 컨설팅, 학과·교육·직업 체험 등 40가지 진로, 진학, 직업 체험), ▲할로할로 왕국 퀘스트 투어(15가지 퀘스트 완료 후 선물 증정), ▲‘할로할로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할로할로 오디토리움에서는 ▲할로할로 청소년 연사 페스티벌, ▲할로할로 청소년 공연 페스티벌, ▲EDM PARTY, 할로윈 뮤지컬 등 축하 공연 페스티벌, ▲할로할로 청소년 숏폼 페스티벌, ▲래퍼 래원의 축하 공연, ▲세대 통합 ‘할로할로 떼창 노래방’ 등 다채로운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손수근 할로할로 청소년어울마당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단 하루동안 열리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청소년,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면서 “축제 준비 과정부터 청소년을 중심으로 민·관·공이 함께 참여해 유기적인 축제로 구성했다. 청소년이 주축이 된 수요자 중심의 축제인 할로할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할로할로 청소년어울마당 추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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