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산청군은 지난 6일 산청IC축제광장에서 ‘역사직업특공대 우동이 출두야’출판 기념식 및 전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역사직업특공대 우동이 출두야’는 청소년이 만든 산청우동이 책이다. 산청우동이는 산청읍농촌중심지주민위원회의 지원으로 단성중과 덕산중 1학년 청소년들이 산청의 문화유적을 조사, 기록해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진로교육 및 체험과 연계돼 진행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산청 우동이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에게 자신감 향상과 향토 사랑을 부여하고 있다”며 “2023년에도 역할을 잘 수행해 산청 청소년들의 역량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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