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와 내포 미술협회 지부 회원간 교류전이 ‘예산&홍성 미술로 잇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이음창작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내포 문화라는 지역 간 동질성을 확인하면서 예산 10경과 홍성 12경의 이미지를 예술로 승화시켜 협력 상생의 의미를 담고 마음의 교감을 나누고자 예산과 홍성 미술인들이 힘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각 등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함숙찬 예산미협 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내포문화권의 문화예술을 새롭게 조명해보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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