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월군은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무릉도원면 운학1리 행복꿈터(구 운학분교)에서 오는 10월 7일 제8회 삼돌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마을주민, 관내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박힌 돌(원주민), 굴러온 돌(귀농귀촌인), 굴러올 돌(예비귀농귀촌인) 삼돌이가 꿈꾸는 주민화합”을 주제로 오전에는 삼돌이 패거리와 라인댄스 마을 동아리 회원들의 공연과 소온뜨개방, 삼돌이공작소 등 동아리 발표 전시회를 하고, 오후에는 다양한 게임 진행과 노래자랑 등 주민화합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비대면 중심으로 약식 개최했으나, 올해에는 축제를 온전하게 개최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고 안충선 마을대표는 밝혔다. 농업축산과장은 “1년 동안 열심히 축제를 준비하고 애써 주신 운학1리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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