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칠곡군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추진하는 공모에 선정되어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를 개최한다. 올해 14번째를 맞는 ‘10월의 하늘’은 영화'옥토버스카이'에서 탄광촌 소년이 로켓과학자 꿈을 꾼 내용에 착안해 시작된 행사로 지방 중소도시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50개 공공도서관에서 10월29일에 동시에 진행되는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대희 공학박사가 ‘기후위기와 미래교통’을 김태완 문화재전문위원은 칠곡을 중심으로한 ‘한국의 화석’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순차적으로 강연하여 과학의 중요성과 경이로움을 일깨울 예정이다. ‘10월의 하늘’은 10월1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사무실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월의 하늘 강연을 통해 지역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과학과 관련한 도서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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