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3일과 9월 28일,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아파트 행복 콘서트’와 ‘산책하다 만나는 클래식・재즈 버스킹 Falling in Fall’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9월 23일 개최된 ‘찾아가는 아파트 행복 콘서트’는 만덕 백양산동문굿모닝힐아파트에서 펼쳐졌으며 200여명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부산시립청소년 교향악단의 금관5중주 및 현악4중주팀과 오페라공연팀 ‘만근스튜디오’ 두팀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클래식곡과 오페라곡 등 다채로운 선율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한편 9월 28일 대천천 야외무대(화명1호교 하부)에서 펼쳐진 ‘산책하다 만나는 클래식・재즈 버스킹 Falling in Fall’ 공연은 브리지온 앙상블팀의 클래식 색소폰 공연과 팝재즈밴드 초이밴드팀이 출연하여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클래식과 재즈의 향연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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