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동구는 (사)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2022 부산국제영화제 동구 동네방네 비프가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북항친수공원에서, 10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동구 차이나타운 내 화교중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비프는 내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영화제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이 대규모 국제행사를 가깝게 접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영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부산 내 청년예술가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영화감독 등이 직접 출연하는 게스트와의 만남 후 BIFF 선정위원회 추천작 등 컨셉에 맞는 영화 관람의 순서로 이어지며, 행사가 진행되는 북항친수공원 및 화교중고등학교의 특성에 맞는 포토존 및 레드카펫 조성으로 관객의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예정지인 북항과 차이나타운축제 개최지인 화교중고등학교를 상영장소로 선정, 동구의 역점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지역 홍보의 효과도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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