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양산시와 영산대학교는 10월 15일 지역의류기업과 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가 함께하는 산관학 협업행사인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Yangsan Jeungsan Fashion Festival)’을 증산 라피에스타 맞은편 제5호광장에서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은 게스트 초청공연, 기념식, 감각적인 패션쇼 등이 진행되며, 특히 메인 프로그램인 패션쇼는 영산대학교 학생들과 전문가 심사를 거친 30명의 시민 모델이 참여하여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펼친다. 또 이번 행사는 증산상권 업체들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함께한다. 행사 당일 참여업체는 할인 이벤트, 플리마켓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침체한 증산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증산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증산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에게는 문화적 치유의 시간이, 상인들에게는 피해 회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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