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0일 군위생활문화센터와 9월 23일에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진행한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페리클레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싹 온 스크린을 통해 시간과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객들이 편리하게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기반이 열악한 군위군에서 무료로 상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달 1편의 작품을 상영 중에 있다. 이번 9월에는 ‘페리클레스’가 상영됐고 다가오는 10월에는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가 상영될 예정이다. 장정석 대표이사는“군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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