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통영시는 지난 9월 23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밴드, 음악 동아리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진행되는 리타의 밤 세 번째 공연이 통영리스타트플랫폼 3층 북피랑 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9월 리타의 밤 주인공‘벨루가 어쿠스틱 클럽’은 새롭거나 대중적인 팝음악을 벨루가만의 느낌으로 어쿠스틱하게 만들어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기타밖에 모르는 음악 덕후 기타리스트, 장구치고 꽹과리 치던 퍼커션, 디즈니와 애니덕후 보컬이 모여 색다른 음악을 만들어간다. 이번 진행된 공연은 이소희(보컬), 김지훈(기타), 김경호(카혼), 김대건(베이스), Gruhan(객원 싱어송라이터) 등 5명이 참여하여 대중 팝 음악을 연주하고 객원보컬의 자작곡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 SNS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전해졌고 현장에는 약 5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익숙하지 않은 팝장르가 무색할 정도로 관람객들의 반복되는 앙코르 요청으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공연 시간 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공연자와 관람객들이 함께했다. 이날 한 관람객은 “통영에서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라운지 공간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다.”고 전했다. 네 번째‘리타의 밤’공연은 7080부터 최신 곡까지 국내 가요 커버 연주 밴드‘고현삼남매’가 10월 마지막 주에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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