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북삼읍은 지난 24일 인문학거리에서 김재욱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광객 6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북삼읍민 화합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북삼읍민 화합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인문학거리축제와 가을음악회로 열렸다. 1부 인문학거리축제에서는 분위기를 띄우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풍물단 공연, 시 낭송 등 마을별 인문학 무대가 이어졌다. 또 칠곡인문학협의회, 북삼이장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설치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공연부터 팝페라, 치어리딩, 뮤지컬 갈라,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음악회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모여 준비한 좌석뿐만 아니라 무대 주변까지 가득 채웠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북삼주민들의 봉사와 협력으로 북삼읍민 화합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읍민과 함께 북삼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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