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대구시 중구는 지난 24일 오후 5시에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야외콘서트홀에서 매마토(매월 마지막 토요일 문화행사) 공연을 진행했다. “소리를 더하다”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파밀리아합창단, 소리모아 중창단, 체리쉬, 노랑호떡 등 가족 및 친구, 동호회로 구성된 단체 총 13팀이 출연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축하게스트로 대경하모니카앙상블, 김태현이 출연했고, 사회는 방송인이자 연극배우인 이재선 님이 맡아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시민들이 김광석길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면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했다. 다음 매마토 문화공연은 10월 29일으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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