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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지역 작가 특별전 '도예전'

국원도요 토허(國原陶窯 土虛) 채종학 도예전

ppp | 기사입력 2022/09/26 [06:30]

충주박물관, 지역 작가 특별전 '도예전'

국원도요 토허(國原陶窯 土虛) 채종학 도예전

ppp | 입력 : 2022/09/26 [06:30]

▲ 충주박물관, 지역 작가 특별전 '도예전'


[우리집신문=ppp] 충주박물관은 ‘국원도요 토허 채종학 도예전’을 오는 10월 9일까지 충주박물관 1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종학(55세) 씨는 경력 35년의 숙련된 도예작가로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선서화(禪書畫)예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엄정면 도자기 마을에 위치한󰡐국원도요󰡑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도예전은 독특한 유약 기법을 사용해 전통과 현대의 재료들을 1250도의 고온에서 전통소성과 현대소성 방법을 활용해 도자예술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5회 연속 지역작가 특별전을 운영하면서 관람객 증가와 지역민의 호응이 좋아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 지역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무료로 지원해 작품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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