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도내 장애예술창작가들의 예술혼을 불태운 '장애창작 아트페어'전시회가 30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장애예술창작가 46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미술, 도자기 사진 등 총 70여 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장애창작 아트페어 전시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의 아트콜래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를 포함한 개별 저작권료로 1점당 20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 작가와의 만남 등 장애예술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최근 방영된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로 인해 장애예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우리사회가 장애인 예술에 관심을 더 가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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