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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심장, 다시 뛰는 강동 '선사마라톤' 개최

2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암사동유적에서 개최되는 선사마라톤 축제

ppp | 기사입력 2022/09/22 [08:31]

다시 뛰는 심장, 다시 뛰는 강동 '선사마라톤' 개최

2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암사동유적에서 개최되는 선사마라톤 축제

ppp | 입력 : 2022/09/22 [08:31]

▲ 홍보 포스터


[우리집신문=ppp] 선선한 가을바람 만끽하며 한강변을 따라 레이스를 펼치는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의 ‘선사 마라톤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뛰는 ‘2022 선사마라톤’은 최대 참가인원인 2,500명의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암사동유적 광장에서 출발해 암사토끼굴과 한강시민공원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하프코스부터 10km, 5km의 짧은 코스까지 코스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한강을 조망하며 뛰는 환상적인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마라톤을 마치면 각 코스별로 남·여 1~5위까지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고, 선사문화축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복장을 한 참가자에게 수여되는 특별상도 준비되어 있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선사 마라톤 축제’는 10월 7~9일 열리는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선사문화축제의 첫 포문을 여는 행사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선선해진 가을, 선사마라톤에 함께 하셔서 한강변을 따라 달리며 새롭게 조성될 암사역사공원의 미래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조만간 개최되는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가족과 함께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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