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지난 3일 개장한 영주 선비세상이 9월 한 달간 개장 특별 프로그램 마지막 주말 공연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선비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준비해 관람객을 찾아간다. 이번 개장 마지막 주간은 디지털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선비세상 도장깨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24일에는 여성 듀오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가수 다비치와 감성 발라드의 대표주자인 린이 출연해 선비세상을 완연한 가을로 물들인다. 공연시간은 다비치 오후 3시 30분이며, 린은 4시 20분이다. 25일에는 진짜 형제 같은 훈훈함을 자아내는 국민손자 남승민과 미스터트롯 TOP5 정동원이 개장행사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시간은 오후 4시다. 주말 오후 3시와 5시에는 순흥의 특산물 복숭아를 이용한 병조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만원이다. 영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쿠킹스튜디오 입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신건 선비세상사업단장은 “9월 한 달 동안 주말마다 개장 특별 공연과 이벤트를 기획해 선비세상을 홍보하고자 했다”며, “개장 초기라 운영상 미흡한 점이 있었지만, 이를 보완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기간 중 선비세상을 찾는 관광객 수요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선비세상 개장 특별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운영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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