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문화예술협동조합 천율은 오는 25일 호암 이병철 생가 주차장에서 ‘100인 농악 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풍류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100인 농악 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풍류 공연’은 행정안전부 지역청년 활동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사업비 45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공연은 신반대광대를 비롯한 예술단체 및 읍・면 농악단 106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국 최초 100인이 함께 음악으로 펼치는 장관을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대한명인 송강 김대현의 큰 글씨 깃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의령집돌금농악을 대중공연화하여 마당놀이로 재구성한 집돌금 100인 농악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청년기업 다향연이 준비한 따뜻한 차, 청년농이 만든 망개라이스칩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100인 농악 공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