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온천천 카페거리 앞 잔디마당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주민, 협력 기관 등 8,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얼수조타! 새로운 동래”2022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함께 ▲19개 팀의 공연 ▲평생학습 체험존 8개 ▲진로·직업 체험존 11개 ▲특화사업 Fun&Fun 체험존 14개 ▲다행복 체험존 4개 부스 ▲드론 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3년 만에 야외에서 이루어진 대면 행사로 가족 단위의 방문이 많았던 만큼 방문객이 안전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교육특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구민이 문화교육 특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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