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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출범 2주년 기념 콘서트 ‘어서옵SHOW’개최”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과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의 무대로 재단 출범 축하

ppp | 기사입력 2022/09/19 [10:17]

“광주시문화재단 출범 2주년 기념 콘서트 ‘어서옵SHOW’개최”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과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의 무대로 재단 출범 축하

ppp | 입력 : 2022/09/19 [10:17]

▲ 소리꾼 고영열


[우리집신문=ppp]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소리, 연주, 작곡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만능 소리꾼 고영열이 선보이는 무대 ‘어서옵SHWO’를 11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1일 출범한 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광주시민들과 만나고 호흡해 왔다. 남한산성아트홀을 기반으로 한 기획공연은 물론 광주시 청년 작가 전시,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예술아카데미 ‘오늘부터 예술’,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허난설헌 문화제 등 활발한 문화 사업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고영열의 정규 앨범 수록곡인 ‘자진난봉가’와 ‘천명’과 최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둥게디어라’ 등으로 신명나는 한 판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팬텀싱어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레떼아모르’의 리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두 사람의 듀엣 무대도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영열은 세련된 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판소리를 친숙하게 알리고 있으며 ‘피아노 병창’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켜 국악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증명했다. 팬텀싱어, 풍류대장,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TV 방송을 통해 정통 소리꾼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들며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전통 소리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니 축제 같은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22일 화요일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9월 20일 화요일에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예매가 먼저 진행되며, 9월 30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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