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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2022년 지역자활센터 평가 결과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높은 점수

aaa | 입력 : 2022/09/19 [09:35]

▲ 하동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우리집신문=aaa] 하동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2년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운영, 자활사업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폭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자활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호연 센터장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위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자립·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하동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근로유지형 등 3개 분야 8개 사업에 8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으로 8회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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