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시문화재단에 근무 중인 무대조명(서부 및 남부문화예술회관) 조명감독이 국가공인 무대예술전문인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시험 난이도가 높아 1차 필기시험에서 총 지원 인원 중 약 40% 정도만 합격했고, 2차까지 통과한 1급 전문인은 무대조명 부분 전국 합격자가 5명 미만의 소수라고 알려졌다. 그중 2명이 평택시문화재단 소속 조명감독이며, 현재 전국에 무대조명 1급 자격증 취득인은 2022년 누적 총 339명이어서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큰 경사로 여기고 있다.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은 1999년 5월 무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분야의 무대예술전문인 국가자격제 도입을 통하여 무대예술 분야 전문 인력 확충과 저변 확대를 기하고자 공연법 제14조에서 동 자격제로 도입된 제도이며, 3급부터 각 2년의 경력을 인정받아야 다음 단계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전문가로서 무대 작업에 참여하려면 기본 3급 이상의 전문인 자격증을 소지해야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5년 이후 평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하면 더 전문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평택시의 선진화된 공연 예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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