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전북 부안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되어 부안문화의 예술과 기술이 만나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해 진로탐색을 하는 ‘판타스틱 부안’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판타스틱 부안’은 부안 문화재를 팝업북으로 제작·연출을 해보며 공연 제작의 기초를 배우고, 이상한 나라 앨리스 캐릭터를 표현해보며 상상력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부안군 거주 초·중·고 재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1회당 2시간씩 무료로 진행된다. 1기수에 10회로 구성되며, 총 2기수인 60명이 참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예술과 기술을 접목시킨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사고가 확장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런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부안군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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