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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도봉, 16일 '도봉구 청년공간 확장과 가능성' 포럼 열어

청년 전문가 등 초청해 기조발표, 주제세션, 좌담회 진행,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ppp | 기사입력 2022/09/15 [07:33]

무중력지대 도봉, 16일 '도봉구 청년공간 확장과 가능성' 포럼 열어

청년 전문가 등 초청해 기조발표, 주제세션, 좌담회 진행,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ppp | 입력 : 2022/09/15 [07:33]

▲ 도봉구 무중력지대 도봉, 2021년 도봉청년정책공론장 회의 진행 모습


[우리집신문=ppp]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무중력지대 도봉'은 2022년 9월 16일 오후 7시 무중력지대 도봉 라운지에서 지난 5년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도봉구 청년공간 확장과 가능성' 포럼은 1부 기조발표 2부 주제세션 3부 좌담회로 진행된다. 기조발표에는 홍주현(청년인정 협동조합 이사장), 박석준(꿈자락 네트워크 이사), 주제세션에는 안현종(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강태환(도봉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럼 전까지 무중력지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무중력지대 홈페이지, 무중력지대 도봉 SNS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운영 5년 차를 맞이한 무중력지대 도봉이 지역활동가와 청년정책 전문가를 초청해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도봉구 지역에서의 청년공간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치열하게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중력지대 도봉'은 지난 2018년 6월 개관한 도봉구 청년공간이다. 청년 역량강화 사업 청년 생태계 조성 사업 청년 공간 활성화 사업 등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지역 청년과 청년 정책의 매개 역할을 해왔다. 5년간 총 59개 프로그램을 1,243회 운영했으며, 약 61,500명의 청년들이 이 공간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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