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안군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14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제16회 진안군사회복지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진안군사회복지한마음대회는 9월 7일‘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인을 위한 부대서비스와 축하공연, 사회복지인 대표의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과 사회복지의 숨은 일꾼을 찾아 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봉사자, 사회복지주민도움센터 관계자들은 ‘소외계층 발굴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좋은이웃들 및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진안군수상 윤안순, 진안군의장상 김귀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임경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김태영,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정옥희,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김진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이재성이 수상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진안군 내 사회복지사 및 협의회를 통해 행정의 지원과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었다”며 회원들과 직원들께 고마움을 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구석구석 외로운 분들, 정이 필요한 분들, 사람이 그리운 분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있어서 고맙다”며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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