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9월 17일 오후 5시부터 제8회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새로운 세상을 위한 ‘희망의 소리’'를 개최한다. 많은 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은 2014년 7월, 음악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수원의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창단됐다. 매년 정기연주회 및 지역사회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같은 재능기부 공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조력해나가고 있으며 더불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는 마음을 주제로 한 '새로운 세상을 위한 ‘희망의 소리’' 이번 공연은 20명의 단원의 아름다운 합창곡과 졸업 단원의 독창 및 합창이 어우러져 완성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공자 위주로 구성된 졸업 단원의 협연을 통해 다양하고 뜻깊은 시간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합창단 정기공연을 위해 밤낮으로 준비한 감동의 무대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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