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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판타지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 영주에서 날아오른다

16일 오후 3시, 7시 영주시민회관 선착순 입장 무료공연

ppp | 기사입력 2022/09/13 [09:18]

최고의 판타지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 영주에서 날아오른다

16일 오후 3시, 7시 영주시민회관 선착순 입장 무료공연

ppp | 입력 : 2022/09/13 [09:18]

▲ 최고의 판타지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 영주에서 날아오른다


[우리집신문=ppp] 국내 최고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이 영주에서 날아오른다.

영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제공연으로 11년째 롱런 중인 웰메이드 공연이다. 지난 10년간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해외 7개국과 서울, 부산, 포항, 구미 등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하며 2천회가 넘는 공연으로 누적관람객 90만명이라는 보기 드문 대기록을 갖고 있다.

기존의 '플라잉' 공연을 업그레이드해 공연의 다이내믹한 연출과 무대효과를 극대화하면서, 3D영상, 홀로그램 등 최첨단 공연기술을 접목해 배우의 실연 공연과 영상이 만나는 판타지 효과를 연출한다.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단연 국내 최고라 할 만하다. 전통 체조 장면과 신라무예가 곁들여진 퓨전무술 장면은 공연예술의 아름다움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16일 오후 3시와 7시에 영주시민회관에서 선착순 입장을 통해 무료로 공연된다.

기타 공연에 관한 사항은 영주시민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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